2. 오디션 탈락하다 이전에 직장인 락밴드에 오디션을 보러 갔다가 떨어졌어요. 장르가 안맞는다 라고요. ㅠ ㅠ 저는 이 때 큰 슬픔과 좌절감을 맛보았어요. 클래식기타연주자도 아닌 일렉기타 연주자도 아닌 나. 그냥 쓰레기일 뿐.... 하긴 그동안 피크를 이용하여 기타연주를 한 적이 없이 한 20년을 손가락으로만 연주했었죠.... 이젠 피크 6개월 넘어갑니다. ^^ 스토리 경험담 2025.03.24
1. 소개 글 저는 어언 나이가 50대로 들어선 남자입니다. 중학교 때 클래식 기타라는 악기를 처음 접하고서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어요. 젊은 시절 기타연주자라는 꿈을 꾸다가 포기한 채 다른 일을 업으로 하고 있어요. 지금은 직장인 밴드와 팝스오케스트라에서 단원으로 있어요. 그냥 블로그를 시작하려 합니다. 스토리 경험담 2025.03.24